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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 사람 맞아? 완벽 비율로 여심 흔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의 조인성이 완벽한 비율과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로 화려하게 안방극장에 복귀한 조인성은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남다른 비율과 패션센스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대기업의 상속녀인 오영(송혜교)의 돈을 노리고 접근하는 오수의 역을 맡은 조인성은 드라마의 회가 거듭할수록 오영(송혜교)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들어내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다.

27일 방송된 ‘그 겨울’ 6회에서는 송혜교에게 접근한 목적이 밝혀지는 스토리와 더불어 조인성의 완벽한 캐주얼 패션이 시선을 모았다. 그레이 컬러의 셔츠와 팬츠를 매치한 뒤 루즈한 핏의 캐시미어 니트 코트를 착용하여 완벽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이 날 조인성이 착용한 코트는 캐시미어 브랜드 ‘발란타인’ 의 제품으로 조인성의 완벽한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는 평이다.

또한 조인성은 캐주얼한 패션 외에도 원색 수트와 컬러풀한 액세서리, 서스펜더 등의 아이템을 활용하여 남녀를 불문한 워너비 스타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속 나쁜 남자로 열연 중인 조인성의 다양한 패션은 앞으로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