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틴탑 리키, 교복 입고 스케줄 소화 “학교 다녀왔어요”

틴탑 리키가 교복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틴탑은 오늘(4일) 오후 공식트위터를 통해 “정규앨범 첫 번째 라디오 스케줄 ‘홍시’ 출연 때문에 교복 입고 방송국으로 뛰어왔어요. 우리 팬들도 오늘 학교 다녀오셨죠?”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키는 노란 조끼의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나머지 멤버들 역시 멋스러운 사복 패션으로 모델 포스를 풍기며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은 KBS 라디오 ‘홍진경의 오후2시’에 출연한 뒤 촬영한 것으로, 틴탑은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앨범 타이틀곡 ‘긴 생머리 그녀’와 수록곡인 ‘니가 아니라서’를 열창하며 출중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복 입은 모습 귀여워”, “데뷔 3년차에 아직도 10대라니” “학업을 소홀히 하지 않는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틴탑은 지난달 25일 첫 번째 정규앨범 ‘No.1’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긴 생머리 그녀’와 ‘3단 세이크 춤’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틴탑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