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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선물받은 이하이, 팬들이 선정한 오디션녀 1위

이하이가 오디션 프로그램 입상자 중 호감녀 1위에 선정됐다.
 
유씨강남치과에서 최근 20대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오디션 프로그램 입상자 중 호감을 주는 오디션녀는?' 이라는 설문조사 결과 이하이가 1위를 차지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정해웅 원장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하이, 백아연, 박지민 씨에 대한 좋은 인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하이(46명) 씨가 1위, 뒤를 이어 백아연(31명), 박지민(23명) 순이었다. 이들의 특징은 귀엽고 가지런한 치열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관객들에게 분명한 가사전달 및 편안한 인상을 준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하이는 지난 해 12월 양치하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당시 이하이는 인기가요 현장에서 대기 중 칫솔을 갖다 댄 채 귀여운 표정을 지은 바 있다. 백아연은 오디션 프로그램 중 심사위원이던 양현석이 '치아교정만 하면 완벽할 것'이라고 조언을 받아들여 라미네이트를 통해 가지런한 치아를 갖게 됐다. 초대 K팝스타 우승자인 박지민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눔 기부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공공장소에서 밝고 해맑은 미소로 팬들에게 따뜻함을 심어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20대 남녀가 선정한 오디션 프로그램 입상자 중 호감녀 1위에 선정된 이하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K팝스타 2' 생방송 무대에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이하이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기념으로 앨범 발표일인 오는 21일에 맞춰 단독 아파트를 선물할 것"이라고 밝혀 '괴물 신인'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