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태성, '무보정' 실물외모 화제

배우 이태성의 '무보정' 실물외모가 화제다.

27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태성 실물외모 이정도?'라는 제목으로 초상화를 그리는 중 포착된 이태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태성은 후드집업에 운동화를 착용한 캐쥬얼한 복장으로 의자에 앉아있음에도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자체발광 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슬림하게 긴 기럭지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는 여심을 흔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보정 사진도 훈훈하네", "자체발광 실물외모", "조각이 앉아있네", "평범한 복장에도 연예인포스", "앉아있어도 비율이 예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태성은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박현준' 역을 맡아 11개월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