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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 일일 교사로 변신

▲ BMW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 일일 교사로 변신
▲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 일일 교사로 변신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이 지난 24일 서울 노량진 본동 초등학교에서 일일 교사로 변신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동차를 활용한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효준 이사장은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 사내 봉사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친환경적인 과학 기술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과 연계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실험실과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한편, 주니어 캠퍼스는 전국의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