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 연속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1년 한국타이어 창립 70주년을 맞아 전국 농어촌 및 도서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고 교통비를 후원함으로써 등굣길을 즐겁고 편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시작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하거나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rugy)'의 '2013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 포스트에 대해 '좋아요'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자사의 사업 영역과 장점을 살린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타이어, '2013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