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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연출 이동윤)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고현정, 윤여정, 이기영, 최윤영, 김새론, 서신애, 천보근, 이영유, 김향기가 참석했다.
'여왕의 교실'은 2005년 하반기에 MBC 무비스를 통해 대한민국에도 방송된 2005년 일본 니혼TV 드라마 '여왕의 교실'(女王の教室)을 리메이크 한 드라마로 까탈스럽고 차가운 성격의 여교사가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부임한 뒤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