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포토]'칼과 꽃' 통해 7년만에 안방극장 복귀한 김옥빈"두렵고 고맙다‥첫 촬영 멘붕"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KBS 수목 특별기획 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연출 김용수 박진석)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엄태웅, 김옥빈, 김영철, 최민수, 이정신, 온주완이 참석했다.

한편 증오를 상징하는 칼과 사랑을 뜻하는 꽃.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과 무영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칼과 꽃’은 ‘천명’ 후속으로 오는 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