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세계적 명품 시계브랜드 오메가 '코-액시얼 무브먼트' 전시회가 8일 오후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미희, 김사랑, 이진욱, 권상우, 2AM 정진운, f(x) 설리, 유아인, 김지훈, 피아니스트 윤한, 프로골퍼 홍순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메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급증하고 있는 국내 고객들의 기계식 시계 관심에 맞춰 외적인 디자인뿐 만이 아니라 시계 내적인 부분에 대해 알려 주고자, 복잡하고 어려운 무브먼트에 대한 이해를 한편의 영화와 같은 동영상과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