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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소울다이브' 폭풍응원 화제! 근황 속 꽃미남 미소 날리며 '피켓'응원 눈길!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이상윤이 힙합그룹 '소울다이브'를 폭풍응원해 화제다.

13일 소울다이브의 멤버 지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상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윤은 '"소울다이브" 최고!! Fighting!!!!!'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꽃미소 날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토와 이상윤 두 사람은 반에서 서로 탑을 다투던 여의도 고등학교 동창이자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 사이로, 현재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광해군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상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최근 엠넷 '쇼미더머니2'에 출연 중인 소울다이브를 위해 자필 메시지가 적힌 피켓으로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것.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2’에서는 ‘올드케이팝’을 주제로 경연이 벌어진 가운데 소울다이브는 이상윤의 응원에 힘입어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잔’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멋지게 재해석한 환상적인 무대로 라운드대결에서 승리하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우정 멋있다", "저런응원 받으면 절로 힘이 날듯", "두 사람 모두 파이팅", "훈훈함 그 자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울다이브는 현재 엠넷 '쇼미더머니2' 출연과 더불어 정규 2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지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