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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팀 결성 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어가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고 있는 MBC ‘메디컬 탑팀’이 최근 'OST계의 신데렐라‘로 불리고 있는 멜로디데이의 ‘Can you feel me'로 시청자들의 감성충전에 나설 예정이다.
멜로디데이는 서울드라마어워즈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내 딸 서영이’의 OST ‘그때처럼’을 비롯해 최근 ‘주군의 태양’의 ‘All about',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달콤하게 랄랄라‘ 등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10여 곡의 OST를 불러 그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뮤지션.
또한, ‘Can you feel me’는 ‘유령’, ‘골든타임’, ‘신의’, ‘주군의 태양’ 등 OST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오승은이 작곡에 참여헀으며 서인국&정은지가 리메이크한 ‘All for you’의 작사가 Zeenan이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관심을 집중케 한다.
특히, 몽환적이고 심플한 멜로디와 멜로디데이의 담담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낸 이 곡은 극 중 희귀질환 정복을 위해 달려가는 ‘메디컬 탑팀’ 주인공들의 감성을 더욱 극대화할 것을 예감하고 있다.
한편, 어제(23일) 방송된 '메디컬 탑팀‘ 5회에서 태신(권상우 분)은 병세가 위독해진 바위(갈소원 분)의 생체 폐 이식 수술을 허락받기 위해 혜수(김영애 분)를 찾아가 애원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태신이 과연 바위의 수술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존박에 이어 멜로디데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브라운관을 사로잡게 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 6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