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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다크 월드>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전미 박스오피스 1위!

2013년 하반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토르: 다크 월드>[감독: 앨런 테일러]가 국내 200만 관객을 돌파,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것은 물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최강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과시했다.

개봉 2주차에도 <토르: 다크 월드>의 흥행열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 2,021,851명의 기록을 세우며 200만 관객을 넘어선 것(11월 11일(월)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이 같은 기록은 동시기 개봉한 <그래비티>, <노브레싱>은 물론, 새롭게 개봉한 영화 <동창생>까지 모두 제친 결과로, 하반기 최강 블록버스터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토르: 다크 월드>는 개봉 3주차에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 여전히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원동력은 바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때문.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 전투력 최강 ‘토르’의 시원한 액션,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유머와 더욱 깊어진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 여기에 재치 넘치는 쿠키 영상까지 회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르: 다크 월드>는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휩쓴 <토르: 다크 월드>의 흥행이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11월 8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흥행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주말 <토르: 다크 월드>는 약 8,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모든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 독일 등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토르: 다크 월드>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집계에서도 1위를 차지해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세계적인 흥행 기록은 개봉 3주차에 접어든 <토르: 다크 월드>의 국내 흥행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2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토르: 다크 월드>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