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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화제의 캠핑장면 비하인드 스틸 대 공개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가 최근 방영된 화제의 캠핑장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지난주 방송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떠난 1박2일 캠핑장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웃도어 열풍, 힐링 열풍이 불며 자연에서 심신을 달래는 새로운 여가활동인 캠핑 문화를 엿볼 수 있고 완연하게 무르익은 가을 정취를 화면으로 대신 느낄 수 있어 화제를 모았던 캠핑 장면에서 방송에는 공개되지 않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본격적인 크로스로맨스를 시작하며 케미를 발산하는 신은경과 김유석은 촬영 중간중간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마치 실제 부부 같은(?) 다정한 분위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항상 장난기 가득한 김유석은 맏형다운 듬직함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이어 방송 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된 탱고 춤 장면의 비밀이 공개 됐는데 김유석은 뛰어난 허리 유연성을 자랑하며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지만 혹시라도 부상의 위험을 덜기 위해 스태프의 많은 도움이 있었던 것이었음이 밝혀지며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특별 출연한 가수 추가열과 홍서범은 추운 날씨로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즉석공연을 선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추웠던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드라마 제작사 디알엠 미디어 관계자는 “강원도 평창 솔섬 캠핑장에서 진행된 촬영은 추운 날씨와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촬영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힘든 내색 없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되고 있는 <네 이웃의 아내>를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처럼 배우들과 제작진의 훈훈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가는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 간다.

사진=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