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 메이크업은 원래부터 좋은 피부처럼 보일 수 있도록 피부의 고운 결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다.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MAKE UP FOR EVER)’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결 피니셔’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결 피니셔’는 메이크업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여 피부결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신개념 제품이다.
메이크업 포에버는 ‘결 피니셔’ 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2014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할 ‘HD 파우더(HD POWDER)’, 일명 ‘코팅 래스팅 피니셔(Coating Lasting Finisher)’를 출시했다.
지난 2일 출시된 ‘코팅 래스팅 피니셔’는 피부를 매트하게 마무리 하는 기존 루스 파우더(Loose powder)와 달리 파운데이션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얇고 투명하게 코팅막을 형성하는 특징이 있다.
‘코팅 래스팅 피니셔’라는 애칭답게 물광 피부는 더 촉촉하게, 보송보송한 피부는 더욱 보송하게 메이크업을 코팅해 오래 지속시킨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제품은 100% 미네랄 성분으로 이뤄져 있어 건조함이 없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원장은 “HD 파우더는 선명한 HD화면 때문에 고민하는 연예인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소개하며, “모공 커버는 물론, 코팅 래스팅 기능으로 지속력까지 선사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메이크업 포에버는 ‘코팅 래스팅 피니셔’ 외 2014년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춘 결 피니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