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군의무를 피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입국금지를 당한 이후 13년만에 아프리카 TV와 홍콩에서 실시간 생중계 인터뷰를 했다. 유승준은 인터뷰 이유를 심경고백이 아닌 잘못을 사죄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다음은 유승준씨가 직접 밝힌 인터뷰에 응한 이유다.

무릎꿇고 인터뷰 이유 밝히는 유승준 심경고백 아닌 사죄. (출처=아프리카 TV 인터뷰 화면 캡처)
제가 여러분앞에 무릎을 꿇는 이유는 제 어눌한 입으로 제마음을 잘 전달 할 수 없을 것같아서입니다.
제 심경고백도 아니고 변명의 자리도 아니고 그냥 여러분들께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가 될 것이고요
어떤 이야기를 하기 앞서 제가 먼저 국민 여러분들과 또 법부부 장관님과 병무청장님, 출입국관리소장님, 한국 병역하는 젊은이들에게 물의를 일으키고 허탈하게 해드린 점 정말 사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오늘 저는 가장 진실된 것 그리고
제 마음에 있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또 제 속마음에 있는 것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