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비락식혜'의 어벤져스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팔도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에 맞춰 '비락식혜 어벤져스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2일 전했다.
'비락식혜'의 상징인 노란색 캔 제품에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스파이더맨'의 역동적 이미지와 심벌을 화려한 색채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정판 세트도 준비됐다. 총 1111개만 판매된다.
'비락식혜'는 지난 1993년 출시됐다. "식혜 본연의 맛을 위해 밥과 엿기름을 따로 숙성시키는 제조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카페인, 합성보존료, 색소 등이 들어 있지 않다"며 "주원료인 멥쌀과 엿기름 추출물은 국내산을 사용해 농가 수익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영화는 오는 24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