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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VR 서비스 비교 자리 마련한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지난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소재 스타필드 하남점 중앙광장에서 'U+5G 체험존'을 운영 중이다. 신세계스타필드와 제휴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체험존에는 통신3사 5G 서비스를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비교하는 공간이 마련 돼 있다. 60평(198㎡) 규모의 공간으로 구축 돼 있다.

5개 공간으로 구성 돼 있다. 5G 실감형 서비스 경험할 수 있고 통신 3사의 VR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기도 하다.

네이버에서 연재되며 마니아층을 형성한 웹툰을 주인공 시점으로 시청해볼 수 있기도 하다. 'U+AR 앱'에서는 인기 개그맨까지 TV 속 연예인이 3D로 나타나, 실제 눈앞에서 보는 듯이 볼 수 있기도 하다.

새 단장한 'U+프로야구' 등을 통해 5G 특화 기능을 선보인다.

지난 달 말 종료된 강남역 인근에서 운영된 대형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볼 수 있던 '비교불가 U+5G존'도 마련됐다. LG유플러스와 경쟁사의 5G 기반 VR 콘텐츠를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의 체험을 통해 비교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5G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고양점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언론사를 대상으로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통신3사의 VR서비스를 비교 체험하는 행사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