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AOA의 멤버 설현이 언급했던 스케줄은 내레이션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는 의료진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맡은 사실을 밝혔다.
설현은 "코로나19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분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M PANDEMIC 1편-죽음 앞의 인간' 내레이션을 맡게 됐습니다"며 게시글을 적었다.
설현이 내레이션 맡은 방송은 21일 밤 10시 5분 방송됐다.
MBC TV '시리즈M'은 이날 부터 4회에 걸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펜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을 방송한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