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22일 자사가 보유한 16개 채널의 방송화면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착한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방송 화면 상단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착한_거리두기' 문구를 노출해 생활 속 거리두기 참여를 독려한다.
CJ ENM의 대표적인 주요 채널로는 tvN, 엠넷, OCN 등이 꼽힌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의 수칙으로 아프면 3~4일 집에서 쉴 것,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 둘 것,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을 옷소매로 가려 할 것, 매일 2번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 등을 제시했다.

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