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김영 기자] 지난 6일 방영된 tvN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SM 소속 가수 겸 배우 임윤아(윤아)와 배우 최귀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온앤오프에 공개된 윤아의 일상에는 일명 'OFF생활'이라고 해서 중국어 공부와 홈 베이킹 등 일상을 알차게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중국 활동 당시 통역사로 인연을 맺어 절친이 된 중국어 통역사와 만난 모습을 보였다.
윤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SNS)계정을 통해 중국어 회화 시험(HSK) 중급에 합격한 사실을 통해 중국어 실력 인증을 한 바 있다.
윤아의 절친 통역사는 "봉준호 감독님과 샤론최처럼 네가 봉윤아가 되고, 내가 샤론킴이 됐으면 좋겠다"며 바램을 밝혔다.
그러면서 윤아는 광고 촬영 하는날 스탭의 퇴사 소식에 믿지 못하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주었다.

한편 배우 최귀화는 "바닷가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전라남도의 작은 섬 자은도에서의 전원 생활 모습을 보였다.
tvN '온앤오프'는 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보내는 스타들을 보여준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