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아모레퍼시픽 이다.
이날 외국인들은 아모레퍼시픽 주식을 454억4359만1000원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26만9220원으로 아모레퍼시픽 주가(27만원) 보다 780원 낮다. 외국인의 보유한도 소진율은 33.41% 이다.
현대차 주식은 319억4012만350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22만1313원으로 현대차 주가(22만1500원) 보다 187원 낮다.
셀트리온 주식은 285억1053만000원을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26만9331원으로 셀트리온 주가(27만원) 보다 669원 낮다.
현대건설 주식은 260억392만600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평균 매입단가는 5만2834원으로 현대건설 주가(5만2700원) 보다 134원 높다.
한국금융지주 주식은 252억2119만750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입 평균단가는 11만8832원으로 한국금융지주 주가(11만9500원) 보다 668원 낮다.
이 외에도 외국인은 신한지주(204억7645만7100원), S-Oil(197억224만7600원), HMM(185억8188만4000원), 삼성화재(136억4643만9500원), 기업은행(129억6787만9900원) 주식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