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건강과 맛의 조화인 헬스&웰니스 전략에 따라 새로운 단백질 기반 제품을 출시한다.
롯데웰푸드는 신규 균형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스퇴르 단백질+는 저당으로 설계해 건강에 대한 염려 없이 단백질뿐 아니라 풍부한 영양소 보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젊은 세대부터 근육량을 키워 체중과 체형 관리에 힘쓰는 트렌드가 인기를 얻었고, 저속 노화 식단을 찾는 중장년층까지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기존 단백질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설계한 ‘파스퇴르 단백질+’ 브랜드를 통해 시니어케어 시장부터 공략한다.
‘파스퇴르 단백질+’ 브랜드는 액상형 제품 1종과 파우더형 제품 1종으로 구성됐으며, 단백질은 물론 일상 활력을 위한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
![단백질 기반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 [롯데웰푸드 제공] 단백질 기반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 [롯데웰푸드 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8132/image.jpg?w=560)
20여 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해 한국인 영양 특성에 맞춰 연령대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구체적으로 액상형 제품은 진하고 고소한 ‘곡물 맛’으로 구성됐으며, 단백질 함량은 12g이다.
파스퇴르 전용목장에서 온 1급A 원유로 만들어 신선함과 풍부한 영양을 담았고, 현미·보리·찹쌀·수수·조의 국내산 5곡이 포함돼 중장년층 입맛도 고려했다.
한 팩 섭취 시 뼈와 근육의 성장을 돕는 칼슘도 505mg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성인 칼슘 일일 권장량 1000mg의 절반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 외에도 유당 분해 효소를 넣어 우유 소화에 불편함을 느끼던 사람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반면 탄수화물 함량은 낮아 한 팩당 열량을 110kcal로 제한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단백질+는 저당, 락토프리 설계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부담 없이 영양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 “오는 24일 롯데홈쇼핑 쇼케이스를 통해 해당 브랜드와 제품을 출시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