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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쌍용차 현장검증

29일 오전 법정관리를 신청한 쌍용차의 현장검증을 위해 서울 중앙지법 파산4부(수석부장판사 고영한) 관계자들이 경기 평택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으로 들어서고 있다.

재판부는 생산 및 연구시설의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경영진과 근로자, 노조의 이야기를 듣고 빠르면 다음달 6일께 회생신청 개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