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재경신문]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출발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1.03포인트(0.24%) 하락한 8260.51을, S&P500지수는 6.70포인트(0.1%) 내린 867.85를 기록중이다.
나스닥 지수는 3.44포인트(0.17%) 밀린 1589.0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예정됐던 경기부양안 발표는 하루 연기됐다.
또한 재무부는 미국 상원이 잠정 합의한 8천270억달러의 경기부양안 표결이 10일로 예정됨에 따라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의 금융구제안 발표 역시 10일로 하루 연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