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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버냉키 효과' 상승 탄력..다우 224p↑

[뉴욕=한국재경신문]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버냉키 미 연방제도이사회(FRB)의장이 성명을 통해 미 은행들의 국유화는 불필요한 일이라고 발표하자 이달들어 최고의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이에따라 국유화 논란의 구심점이었던 씨티그룹은 장중 14%이상 주가가 상승하면서 대형주 중심의 S&P지수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장 마감 30분을 남겨놓고 현재 다우지수는 224.21포인트(3.15%) 오른 7338.99를 기록중이다.

S&P500지수는 27.97포인트(3.76%) 상승한 771.30을, 나스닥 지수는 51.49포인트(3.71%) 오른 1439.21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