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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형 컨셉트카 '누비스' 첫 공개

[뉴욕=한국재경신문] 현대자동차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뉴욕국제오토쇼에서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누비스(NUVIS. HCD-11)'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에 위치한 현대차 미국디자인센터의 11번째 컨셉트카인 '누비스'는 '뉴 유틸리티 비전'이라는 의미로, 내부 모습은 블루 조명의 터치센서를 적용했다.

또 차문을 위로 접어 올리는 걸윙 방식으로 미래형 자동차의 느낌을 강하게 준다.

특히, 누비스는 물의 흐름과 물결, 바람의 흐름과 같은 자연스러운 곡선 라인 디자인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