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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금융주 · 에너지주 강세..상승 출발

[뉴욕=한국재경신문]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금융주와 에너지 관련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7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4.20포인트(0.80%) 높아진 8,081.15를, 나스닥지수 역시 15.37포인트(0.92%) 오른 1,689.18을 각각 나타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867.50으로 전날보다 12.34포인트(1.44%) 올랐다.

유가는 주가 상승과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전날보다 91센트 오른 배럴당 50.8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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