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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아멕스, 스트레스테스트 '무사통과'

미 정부의 미국 대형은행 19개를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점차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19개 은행 중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자본 보충이 필요한 그룹으로 분류됐으며, JP모건체이스와 아메리카익스프레스, 뱅크오브뉴욕멜론은 자본 보충이 필요없는 그룹으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