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에 살기 좋으면서 가격은 저렴한 아파트가 있다.
28일 부동산업계 자료를 참고하여 실수요자들을 위해 2~3억원대에 매수 가능한 강남권 주요 아파트를 소개한다.
강남은 ‘고가아파트’라는 인식이 있으나 강남에도 잘만 찾아보면 주거여건이 양호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아파트를 구할 수 있다.
특히 내집마련을 준비 중인 신혼부부나 자녀교육을 위해 강남권 진입을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저렴한 강남권 아파트 구입을 고려해볼 만하다.
2호선 역삼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강남구 역삼동 대우디오빌(주상복합)은 52~155㎡ 총 4백72가구로 구성돼 있다. 도성초, 역삼중, 서일중, 진선여중, 진선여고 등의 교육시설과 현대백화점, 삼릉공원, 강남제일병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공급면적 106㎡의 평균매매가는 3억6천만원이다.
2호선 선릉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강남구 대치동 대우아이빌테헤란로(주상복합)은 39~89㎡ 총 3백71가구로 구성돼 있다. 대현초, 대명중, 휘문중, 휘문고의 교육시설과 현대백화점, 코엑스몰을 이용할 수 있다. 공급면적 79㎡의 평균매매가는 3억5천5백만원이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서초구 서초동 삼성래미안유니빌(주상복합)은 59~115㎡ 총 4백40가구로 구성돼 있다. 우면초, 교대부속초, 서초중, 서울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서초종합시장, 강남성모병원, 남부터미널의 이용이 편리하다. 공급면적 86㎡의 평균매매가는 3억2천5백만원이다.
8호선 강동구청역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강동구 성내동 성안청구는 52~112㎡ 총 3백49가구로 구성돼 있다. 성내초, 성일초, 성내중, 영파여고 등이 가까우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성심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공급면적 86㎡의 평균매매가는 3억1천만원이다.
8호선 암사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강동구 천호동 중앙하이츠2차는 85~145㎡ 총 4백69가구로 구성돼 있다. 신암초, 강동초, 천일중, 명일여고 등의 교육시설과 한강시민공원, 강동카톨릭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공급면적 86㎡의 평균매매가는 2억3천만원이다.
5호선 굽은다리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강동구 천호동 동아하이빌은 76~148㎡ 총 5백43가구로 구성돼 있다. 천일초, 강동초, 천호초, 천일중, 한영고가 인접해 있고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성심병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공급면적 86㎡의 평균매매가는 2억7천만원이다.
5호선 길동역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강동구 길동 길동우성은 52~105㎡ 총 8백11가구로 구성돼 있다. 길동초, 천동초, 신명중, 배재고 등의 교육시설과 길동종합시장, 강동성심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공급면적 76㎡의 평균매매가는 2억7천7백50만원이다.
5호선 명일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강동구 명일동 명일LG는 79~115㎡ 총 7백72가구로 구성돼 있다. 고명초, 명원초, 배재중, 성덕여중, 명일여고의 교육시설과 이마트, GS마트, 방죽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공급면적 83㎡의 평균매매가는 2억7천5백만원이다.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송파구 풍납동 씨티극동은 76~254㎡ 총 4백56가구로 구성돼 있다. 풍납초, 풍납중, 영파여중, 잠실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한강시민공원, 서울아산병원, 강동가톨릭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공급면적 76㎡의 평균매매가는 3억4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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