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정윤이 J그룹 전략기획 팀장 겸 펜션 소유하고 있는 엄친아와 맞선을 본다.
최정윤은 오는 6일 오후 7시에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골미다 멤버 최초로 최단기간 2연속 맞선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강원도 횡성까지 먼 원정 맞선 길에도 불구하고 맞선의 의지를 불태우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번 맞선은 사전 정보 없이 이뤄지는 맞선이라 최정윤에게 더욱더 궁금증을 증폭시켰으며 특히 맞선남과의 첫 만남 장소는 강원도 횡성의 한 펜션에서 이뤄졌는데 이 펜션은 맞선남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어서 더욱더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맞선남은 자신의 펜션까지 먼 길을 찾아온 최정윤을 위해 횡성 한우를 직접 구워 주기도 하고 펜션방 하나에 풍선을 가득 채우고, 최정윤만을 위한 특별 쿠폰을 마련하여 선물하는 등 최정윤을 감동케 했다.
최정윤이 과연, 이번 맞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는 6일 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