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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최고 연 17.99%~27.20%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보장형 1종과 원금 비보장형 2종으로 KOSPI200, LG전자·두산인프라코어, 한국가스공사·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구성되어있다.
▲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86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가 포함) 연 5.00% 의 수익을 만기에 확정 지급한다.
만기까지 KOSPI200지수가 3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 130% 미만 구간에 있다면 지수상승률의 60%(참여율)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연 17.99%). 또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에도 투자원금을 지급한다.
▲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87호'는 LG전자와 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LG전자, 두산인프라코어)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27.2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4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 포함) 만기에 81.60%(연 27.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 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88호'는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한국가스공사, 현대차)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1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4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포함) 만기에 40.20%(연20.10%)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 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186호'는 저위험(4등급)으로, '1187호', '1188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