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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 이하늬, 미니스커트 입고 뒤태 매력 발산

2010년 MBC 첫 월화 미니시리즈 ’파스타’(극본 서숙향/연출 권석장) 제작발표회가 배우 공효진 이선균 이하늬 알렉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파스타’로 요리사 역에 처음 도전하는 공효진은 초심과 열정으로 힘든 상황을 씩씩하게 헤쳐 나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방보조 서유경 역으로 분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로맨틱한 이미지가 강했던 이선균은 일류 주방장 최현욱 역할을 통해 까칠남으로 변신한다.

배우 이형철은 부주방장 금석호 역을, 이하늬는 요리연구가 역을, 알렉스는 단골손님 김산 역을 각각 맡았다. 또 배우 김혜수의 동생 김동희가 극중 공효진의 동생으로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페라’를 배경으로 요리를 통해 일과 사랑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새 월화드라마 ‘파스타’는 ‘선덕여왕’ 후속작으로 오는 2010년 1월 4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