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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오라클과 협력하여 최적화된 솔루션 구현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10일 자사의 BIG-IP ADC 솔루션과 오라클의 엔터프라이즈 매니저의 사용을 최적화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양사간의 협력으로 개발된 플러그인(plug-in) 프로그램은 F5 포털 커뮤니티(F5 DevCentral) 및 오라클 기술 사이트(Oracle Technical Network)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오라클 백서와 F5 구축가이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라클의 윌 스켈조(Will Scelzo) 비즈니스 사업부 이사는 “F5 BIG-IP에 대한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플러그인은 F5와 같은 파트너사들의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확장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플러그인을 통해 양사의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는 고객들에게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 포괄적이고 통합된 모니터링 및 관리 콘솔을 제공한다. 플러그인 솔루션은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와 고가용성 및 성능, 보안을 보장하는 F5 BIG-IP 솔루션 구축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또한 플러그인은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에서 BIG-IP 솔루션의 모니터링을 구현함으로써, 오라클 소프트웨어(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F5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까지 오라클 구축에 대한 관리 성능을 확대한다.

<플러그인 솔루션의 혜택>

1. 중앙 집중화된 모니터링 성능으로 TCO절감

플러그인은 오라클 시스템과 BIG-IP 솔루션을 통합적인 관점에서 관리하도록 하여, 중앙에서 모든 구성요소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도록 해준다. 이러한 통합 솔루션은 다른 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필요성을 없애 TCO를 줄여주고, 인프라의 가용성과 성능을 쉽게 파악하도록 해준다.

2. 설정 변화에 대한 자동화된 추적관리로 시간 절약

IT관리자들에게 설정에 대한 추적관리는 시간 소요가 많고 어려운 업무 중 하나이다. 자세한 설정 스냅샷을 재빨리 확인하고, 시간에 따른 변화 분석, 시스템 간의 표준화 강화는 진단 및 감시,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수행하고 인텔리전트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하도록 도와주는 주요 요소이다.

3. 미리 설정된 한계점 경보 기능으로 운영의 합리화

플러그인은 미리 설정된 한계점을 통해 가용성 및 성능 매트릭스의 포괄적인 세트를 자동적으로 수집하여, IT관리자에게 잠재된 이슈를 즉각적으로 경고한다. 또한 이러한 기능은 관리자로 하여금 중요한 가치를 인식하도록 해주며, 특정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한계점을 조정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4. 간편한 특별 레포팅으로 관리의 가시성 한층 강화

IT관리자가 수행해야 할 문제 진단 및 트렌드 분석, 성능 플래닝과 같은 업무를 돕기 위해, 플러그인은 BIG-IP LTM의 가용성, 성능, 구성 등 주요 정보를 요약한 8개의 별도 레포트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레포트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그리드 컨트롤 콘솔(Enterprise Manager Grid Control console)에서 쉽게 액세스가 가능하며, 관리자로 하여금 레포트의 스케쥴링 및 공유, 맞춤화를 보장해준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와 자사의 BIG-IP 시스템의 관리 및 통합, 최적화 구축에 이바지 하는 가치 있는 솔루션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전 고객들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과 BIG-IP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해 서로 다른 툴을 사용했으나, 플러그인 출시로 오라클 소프트웨어 및 F5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운영 효율성 및 능률적인 관리를 한층 향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