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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날 동명통산 신달석 회장 은탑훈장 수상

제7회 자동차의 날을 맞이하여 훈장과 표창식 수상식이 있었다.

동명통산(주) 신달석 회장이 은탑산업훈장, 기아자동차(주) 이형근 사장 동탑산업훈장, 우신산업(주) 국중하 사장 철탑산업훈장, 지엠대우오토앤티크놀로지(주) 김용탁 전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신달석 회장은 동명통산을 중견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지속적인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발전 및 국내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1997년에 노동조합을 자진 해산시켰고, 노사협의회와 고충처리 상담실 운영을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켰다.

또한 고무부품분야의 품질을 향상시켰고, 특히 차량 핵심부품인 Damping Bush의 자체 생산라인 구축하고 ISO14001 친환경경영 시스템 인증과  ’02년 중국 청도공장 설립, ’06년 미국지사 설립, ’07.11월 수출 전략기지인 영천공장 설립을 인정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형근 기아자동차 사장은 적극적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시장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한국 자동차 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 지난해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 달성했다.

마케팅 및 해외 판매망 강화를 통해 신규시장 개척 및 수출확대에 기여했고,  중국시장에 대한 판매망 재정비, 마케팅 활동을 통해 ’03년 5.1만대에서 09년 24.1만대로 판매를 확대시켰다.

또한 한국 최초의 유럽 현지화 양산 모델인 씨드(cee'd)의 성공적 시장안착을 이뤄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 및 한국 자동차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