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누 예삐오’, 80개국에서 듣는다

에프엑스(f(x))의 첫 번째 미니음반 ‘NU 예삐오(ABO)’가 80여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프엑스는 13일 ‘NU 예삐오’ 스마트폰 음반 애플리케이션 무료버전을 출시했다. 음반 수록곡 30초 미리듣기와 티저 영상, 인터뷰가 담겨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99달러로 이용 가능한 유료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며 “유료버전은 수록곡 전곡 감상은 물론 ‘NU 예삐오’의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필름, 인터뷰 영상, 이미지 갤러리, 시계 등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NU 예삐오’는 지난 6일부터 글로벌 음악사이트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를 통해 80여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에프엑스는 최근 소녀시대 써니, 유리, 포미닛 현아의 하차가 확정된 가운데 KBS 2TV '청춘불패' G7 멤버로 합류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