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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보아, 영화관 셀카 ‘절친 인증’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보아가 함께 영화관에서 찍은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내 친구 보아'라는 제목으로 보아와 함께 3D 안경을 끼고 찍은 사진을 게재한 최시원은 "보아도 트위터 활동을 시작했다. 팔로우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달라"고 적었다. 보아의 트위터 주소도 남긴 최시원의 남다른 우정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트위터를 통해 3D 영화인 '토이스토리3'를 보러가자고 약속했고 실제 영화관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는 23일부터 자신의 트위터를 개설하고 트위터 활동을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대해 "보아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보아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두 사람 정말 절친인듯"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보아와 최시원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오랜 시간 우정을 키워온 사이다.

보아는 8월 5일 6집 앨범 발매에 앞서 25일 0시 6집 수록곡 '게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5년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다. 28일에는 김동률이 선물한 '옆사람' 음원도 선공개 된다.

또한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질 예정이다. 사진=최시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