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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베이징에서 4번째 점포 영업부 개점

우리은행은 25일 중국 베이징 LG빌딩으로 정식 이전하고 동시에 베이징내 4번째 점포인 영업부를 개점했다고 중국무역금융망이 보도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중국 내 13개의 점포망을 구축하게 됐고 오는 10월에는 다롄(大连)에 지점을 개점, 한국계 최대 은행으로서 현지화 영업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한국우리은행 이종휘 행장은 "베이징지점 이전 및 영업부 개점은 현지화 영업전략으로의 전환을 알리는 의미가 있다"며, "이곳을 중국 VIP개인 고객 영업의 전초기지로 삼아 선진 글로벌 금융기관과 대등한 수준의 PB(프라이빗 뱅킹)영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995년 중국에 처음 진출하고 2007년 현지법인(중국우리은행)체제로 전환한 우리은행은 2008년1월 인터넷뱅킹영업, 2009년5월에 직불카드 영업 등을 실시했다. 또한 4월18일에 처음으로국제무역 위안화 결제를 실시했으며 한중양국의 무역에 편리한 통로를 추진시켰고 중국인을 대상으로 현지화 영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