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온라인] 배우 현빈의 미니미가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 역을 맡은 현빈은 반짝이 스팽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자주 등장한다. 드라마가 인기몰이를 하자 SBS 콘텐츠허브 측은 현빈 싱크로율 100%의 미니미를 선보였다. 달력, 소설, 만화 등에 이은 수익사업인 셈이다.
한 관계자는 “'시크릿가든' 관련 아이템이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 미니홈피 아이템으로 등극할 만큼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빈 미니미’는 '시크릿가든'의 주 시청층이자 주원앓이 중인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현빈 트레이닝복 3탄이 곧 공개될 텐데, 그에 따른 미니미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SBS <시크릿가든> 공식 미니홈피를 통해 ‘현빈 미니미’가 공개되자마자 “현빈이 봐도 놀랄만한 미니미! 너무 귀여워요~”, “난 문자왔숑하는 현빈 미니미가 제일 좋아요. 이거 안 지를 수가 없군요!”, “미니미를 소유하고 있을 뿐인데, 현빈을 소유한 듯 흐뭇하네요”, “스팽글과 표정의 디테일함에 박수를! 이거 완전 깜찍함 종결자인데요?” 등 팬들의 즐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BS 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시크릿가든’ 관련 아이템은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 미니홈피 아이템으로 등극할 만큼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현빈 미니미’는 ‘시크릿가든’의 주 시청층이자 주원앓이 중인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폭풍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시크릿가든’에 등장한 ‘시크릿 유행어 홀릭’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