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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자원봉사하고, 시상식도 참여해볼까?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0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 48회 대종상영화제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한국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가 다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 모집분야는 예선심사팀과 본선심사팀 그리고 축제팀 3개 분야로 나뉘어진다.

먼저 예선심사팀은 0명으로 봉사기간은 9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봉사시간은 12시~저녁 8시까지 참여하게 된다. 봉사장소는 서울극장으로 업무내용은 상영관 안내, 심사위원 의전, 티켓운영, 상영관 관객의 입·퇴장 관리와 수표등 영화상영 제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본선심사팀은 0명으로 봉사기간은 10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며 업무내용은 상영안내와 심사위원 편의제공과 출결관리, 심사담당 직원을 보조하게 된다.

대종상영화제 축제팀은 00명으로 봉사기간은 10월 5일부터 10월 6일 양일간으로 서울시청 광장 축제에서 봉사하게 되며 야외행사장 안내와 초청감독 및 배우 의전을 맞게 된다.

지원방법은 대종상영화제 홈페이지(www.daejongsang.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daejong48@naver.com 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된다. 제목 및 파일명에 ‘자원봉사사 접수-이름’을 필히 기재해야 한다.
 
자원봉사자 특전으로는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자원봉사자 유니폼 및 아이디카드를 발급하며 제48회 대종상영화제 메인 카탈로그에 성명을 기재하여 봉사자 명단에 영구히 남게된다. 또한 참여도에 따라서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초대되며 대종상영화제 공식 포스터 및 작품집을 증정하며 대종상영화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봉사활동 증명서를 발급하고 소정의 활동비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