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연인 조희의 발, "열심히 닦아주고 있다" 닭살발언

알렉스는 2일 방송되는 Mnet '세레나데 대작전' 녹화장에서, MC 한그루가 “요즘도 발 닦아 주시나요?”라는 질문에 “열심히 잘 닦아주고 있습니다”고 말해 닭살 커플임을 증명했다.

이어  MBC‘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애의 발을 닦은 것에 대해 질투하지 않냐는 질문에 “다 옛날 이야기니까 질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날 알렉스는 '세레나데 대작전'에 사랑의 전령으로 특별 출연해, 출연자들이 커플로 이어질 경우 자신의 콘서트 초대는 물론 “결혼 축가는 내가 불러주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특히 비스트 윤두준의 닮은 꼴인 일반인 출연자가 ‘아이처럼’을 부르며 짝사랑하는 여성에게 사랑 고백할 때 자연스럽게 하모니를 이루며 그의 노래를 도우며 힘을 실어줬다.

Mnet '세레나데 대작전'은 단 한사람을 위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최고의 노래를 선사한다는 내용으로 일반들의 사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