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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될 SBS'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 다이어트 감독을 맡고 있는 숀리가 한류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의 멤버 들의 몸매를 총평했다.
이 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유리가 출연해 자신들의 각선미 만드는 비법과 건강관리 비법,몸매에대한 얘기를 솔직하게 털어 놨다.
막내 서현은 MC 신동엽이 묻는 "가장 이상적인 몸매는 누구냐"는 질문에 "써니 언니가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다"고 답해 소녀시대 멤버들중 가장 이상적인 몸매라고 칭찬했다.그러자 멤버들은 "써니는 오늘 녹화 참여하지 않았는데 왜 써니를 뽑았냐"는 질투를 해 질타를 받아야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다이어트 감독 숀리는 선생님의 눈으로 소녀시대의 몸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숀리는 "유리는 정말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몸매다.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수영에겐 "몸매가 그냥 타고났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건강비법과 각선미 관리를 엿 볼수 있는 모습은 11월 20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