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솔직 고백 “아이돌 최초의 누드집 발매, 그 비하인드 스토리”

이날 녹화에서 신화의 리더, 에릭은 “누드집은 아이돌 최초로 우리가 도전한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동완은 “3집 활동 당시, 옷을 벗는 콘셉트로 활동했었다. 그걸 보고 이수만 사장님이 누드집을 제안하셨고 다른 멤버들은 고민을 끝에 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반면 혜성이만 끝까지 반대 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에릭은 “현장에 남자 스태프들만 있어서 나와 전진은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자유롭게 다니면서 즐겁게 촬영했다. 그런데 중간에 혜성이가 없어서 찾아보면 항상 나무 뒤에서 몸을 감추고 있었다.”며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 시켰다.

그리고 현장을 술렁이게 하며 드디어 공개된 신화의 누드집. 신화는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경악하게 만들었다는데, 그 수위(?)는 어느 정도일지 그 파격적인 모습이 살짝 공개된다.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