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28일 미 연방대법원의 건강보험개혁법 합헌 판결에 "미국 국민의 승리"라고 환영했다.
이에 남편의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하려고 멤피스를 방문하고 있는 미셸 오바마 여사도 "(대법원 판결은) 미국 전역에 살고 있는 가족들의 승리"라고 밝혔다.
[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28일 미 연방대법원의 건강보험개혁법 합헌 판결에 "미국 국민의 승리"라고 환영했다.
이에 남편의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하려고 멤피스를 방문하고 있는 미셸 오바마 여사도 "(대법원 판결은) 미국 전역에 살고 있는 가족들의 승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