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전쟁기념관은 7월의 호국인물로 공군 최초로 전투기 편대를 지휘하다가 1950년 전사한 이근석 공군 준장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그의 공적을 기려 1951년 9월 공군 최초로 태극무공훈장 수여와 동시에 1계급 특진을 추서한 바 있다.
이에 내달 5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호국추모실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현양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전쟁기념관은 7월의 호국인물로 공군 최초로 전투기 편대를 지휘하다가 1950년 전사한 이근석 공군 준장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그의 공적을 기려 1951년 9월 공군 최초로 태극무공훈장 수여와 동시에 1계급 특진을 추서한 바 있다.
이에 내달 5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호국추모실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현양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