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삼성전자는 2일 체중·혈압·혈당 등 건강기록 관리 앱(애플리케이션) 'S헬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날 "S헬스는 갤럭시S3를 통해 고객들에게 첫선을 보이게 됐다"며 "S헬스는 기간별 건강기록을 그래프로 보여주고 음식 열량 확인과 운동량 기록이 가능해 이용자가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설명했다.
S헬스 사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삼성전자 앱스토어 '삼성앱스'와 기본 탑재 앱인 '모어서비스(More Services)'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