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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NU’EST), 한국 스카우트 연맹 홍보대사 임명

첫 번째 미니앨범 “Action”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인 뉴이스트가 대한민국 최대 청소년 대표 단체인 한국 스카우트 연맹(총재 함종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국 스카우트 연맹은 국제 단체로 UNICEF, ECOSOC, WHO의 자문 기구로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케 하며,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사회 공헌활동에 힘쓰는 대한민국 최대 청소년 단체이다.

뉴이스트는 오늘 18일 오후 여의도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여 위촉 패를 수여 받은 후 한국 스카우트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 하게 된다. .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 임명에 대해 “뉴이스트 멤버 전원이 10대로 구성되어있으며 데뷔 앨범 FACE를 포함하여 이번 앨범 Action까지 10대 청소년들을 대변하는 강한 메시지를 담은 곡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어,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스카우트 운동 성격에 부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되었다. 앞으로 청소년의 대변인으로써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구촌 청소년 운동인 스카우트는 전 세계 131개국 3,000만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전국 20개 연맹이 조직돼 37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