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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부터 20일까지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요코하마, 시부야 순으로 일본 주요 도시 5군데에서 가진 <차형사> 프리미엄 시사회에 무려 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는 물론 여전히 높은 한류스타로써의 인기를 입증케 했다.
이는 아직 일본에서 영화 <차형사>가 본격적인 개봉을 하기 전으로,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 없이도 높은 관객수를 동원하며 일본 현지 언론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
이에 <차형사> 일본 프리미엄 시사회 마지막 날인 7월 20일, 도쿄 시부야 공회당에는 현지 수많은 언론매체 취재 기자들 및 한류매체 기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담아가기도.
한편, <차형사> 일본 프리미엄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강지환은 20일 도쿄에서의 마지막 무대인사 후 자신의 트위터에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의 성원과 뜨거운 관심 덕분에 프로모션을 전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정말 무한 감사드립니다." 라고 감사인사를 남겨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강지환은 일본 시사회 모습과 일본에서의 일상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들을 트위터에 깨알같이 공개, 팬들을 즐겁게 하며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