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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 인기 상승 기류 탔나? 숨겨진 ‘엄친아’ 형식-동준 ‘하트 인증샷’ 화제

‘숨겨진 엄친아’로 연일 내내 화제를 모았던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과 ‘베이글돌’ 김동준이 솟아 오르는 인기에 깜찍한 ‘하트 인증샷’으로 화답했다.

타이틀곡 ‘후유증’ 발매 3주차에 접어든 제국의아이들은 ‘KBS 뮤직뱅크’에서 집계한 음원 순위에서 13위를 기록하며 ‘슈퍼주니어’, ‘투애니원’, ‘티아라’, ‘씨스타’, ‘애프터스쿨’ 등 쟁쟁한 대형 그룹 사이에서 무려 19위나 상승한 결과를 얻었다. 또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난 주 10위에 이어 이번 주에 7위에 올라 연일 상승하고 있는 인기를 실감했다.

이에 박형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오늘 뮤직뱅크 13위! 고마워요! –막내둘-“ 이라는 멘션을 전하며 멤버 김동준과 함께한 ‘하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우~! 막내라인 비쥬얼 치명적이네요!”, “갈수록 인기 오르는 듯! 정상까지 쭉쭉 갑시다.”, “제국의아이들 노래는 들을수록 좋아요.”, “후유증 앓이 본격 시작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제국의아이들의 인기 상승기류에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어느덧 컴백 3주차에 접어든 제국의아이들은 매 무대마다 선보이는 유럽풍의 스타일리쉬한 의상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밀크남’, ‘댄디남’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