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
이번 7라운드를 최종으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CJ 레이싱팀 김의수 선수는 종합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우승을 달성, 여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선수가 그간 CJ 슈퍼레이스에서 장착한 '엑스타'는 금호타이어의 기술이 집약된 고성능 타이어로서, 국내 CJ 슈퍼레이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포뮬러 대회인 오토 GP(F1 전단계)에도 독점 공급되고 있다.
또한 최종 7라운드 슈퍼 6000 경쟁 클래스 결승전에서는 황진우(발보린 레이싱)가 금호타이어를 장착해 김동은(인제 오토피아)을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 김주상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번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종합 우승은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기술력이 이미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한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엑스타GT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인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EXR 팀 106(감독 류시원)이 최종 라운드를 우승해 종합 우승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