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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6일(토) 방송된 7회에서 팽달(신구)은 ‘국수공장 100주년 기념잔치’를 열었지만 겨우 10명 남짓 찾아온 손님에 가슴앓이를 한다. 채원(유진)은 기억을 잃기 전, 심리상담을 받았던 병원을 찾아 결혼생활의 진상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년의 유산]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에는 “빠른 전개, 흥미진진합니다(sesmj****)”, “채원이의 통쾌한 복수가 기대돼요(a****)”, “박영규 씨 코믹연기 때문에 대 폭소! 훈훈한 가족드라마네요(dur****)”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종영을 한 회 앞두고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27일(일) 방송될 8회에서 팽달은 가업을 물려받는 자식에게 국수공장과 시가 100억의 밀밭을 유산으로 주겠다고 선언한다. 또 불륜조작, 과거 결혼생활 등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채원은 복수를 다짐한다.
[백년의 유산]은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